국토안전관리원, 외국인 건설 근로자 사고 예방 위해 6개국어 현수막 제작

김수아 기자

2022-10-05 15:54:23

국토안전관리원, 외국인 건설 근로자 사고 예방 위해 6개국어 현수막 제작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6개 외국어 현수막을 제작, 배포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현수막에는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선포한 건설안전 슬로건인 ‘안전베테랑은 현장정리부터’가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몽골어, 크메르어, 태국어 총 6개 외국어로 표기되어 있다.

관리원은 현수막 1,000개를 제작하여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은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의 중·소규모 건설현장에 우선 배포하기로 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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