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자립준비청년 지원 위해 아름다운재단 등 여러 기관과 맞손

김수아 기자

2022-10-05 11:01:12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두나무 본사 2층 업비트 라운지에서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좌측부터 아름다운재단 한찬희 이사장, 두나무 이석우 대표, 사회연대은행 김용덕 이사장, 브라더스키퍼 김성민 대표)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두나무 본사 2층 업비트 라운지에서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좌측부터 아름다운재단 한찬희 이사장, 두나무 이석우 대표, 사회연대은행 김용덕 이사장, 브라더스키퍼 김성민 대표)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자립준비청년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브라더스키퍼·사회연대은행·아름다운재단과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두나무 본사 라운지에서 두나무 이석우 대표, 아름다운재단 한찬희 이사장, 사회연대은행 김용덕 이사장, 브라더스키퍼 김성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들 기관은 각 사 및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해 자립준비청년들이 스스로의 삶을 주체적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으며, 사회 구성원으로 정착할 때까지 생애 주기에 따른 통합적인 지원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