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과적차량 18대 적발…"근절 홍보 활동 진행"

김수아 기자

2022-10-05 10:41:07

단속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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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경기도는 지난달 20일부터 29일까지 용인시, 평택시, 양주시 등 3곳에서 총 중량 적재 초과 차량 등 18대를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수원·의정부국토관리사무소, 관할 경찰서, 시·군,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진행했다. 단속은 과적 의심 차량 총 56대를 정차시켜 △총중량 40t △축중량 10t △높이 4m △폭 2.5m △길이 16.7m 초과 등 위반 사항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도는 운행제한위반(과적)차량 단속 시 ‘과적차량 운행 노(NO)! 과적 행위, 무심코 하고 있지 않으십니까?’ 문구를 내걸며 과적 근절을 위한 예방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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