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도는 어촌계, 자원봉사단체, 해양쓰레기 수거사업 인력 등 155명이 참여해 섬 전 구간을 대상으로 해안변을 청소할 계획이며, 섬별로 하루씩 수거 인력이 섬에 들어가 청소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해안가 쓰레기가 많은 것으로 확인된 입파도는 오는 13일 청소인력 100명, 어장관리선 4척 등을 동원해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해안가에 방치된 해양쓰레기도 일제 수거할 계획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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