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빛예술창고, 中 TNT현대아트스페이스와 교류전 진행…"문화브랜드 교류"

김궁 기자

2022-10-04 16:57:50

한중수교30주년 기념 교류전 포스터 (사진제공 = 담양군)
한중수교30주년 기념 교류전 포스터 (사진제공 = 담양군)
[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담양군문화재단 담빛예술창고(관장 장현우)는 지난 2021년 국제교류 사업에 우수사례로 선정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중국 광둥 선전(Shenzhen)TNT현대아트스페이스(관장 Jianmei Feng)와의 교류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8일부터 진행되는 전시 '2022 ·중 수교 30주년 국제교류전_재생된 공간 수집된 관계'는 담빛예술창고와 중국 광둥 선전에 위치한 TNT 현대 아트스페이스가 지역 공간 브랜드를 기반으로 한 문화브랜드 교류 프로그램이다.

전시는 오는 8일부터 1130일까지 약 2개월 동안 한국과 중국의 각 공간과 온라인상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는 별도의 입장료 없이 관람 가능하며, 단체관람 예약 시 전시해설과 함께 더욱 풍성한 전시를 즐길 수 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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