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면 청년회, 창립총회 열고 본격 활동 돌입

김궁 기자

2022-10-04 16:59:18

영원청년회 창립총회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 = 정읍시)
영원청년회 창립총회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 = 정읍시)
[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영원면 청년회는 최근 창립총회를 열고 섬김과 봉사, 책임과 실천, 화합과 미래를 비전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청년회는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 소상공인, 회사원, 농축산인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진 22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

청년회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12일 일정으로 부안 해피트리 가족호텔에서 워크숍을 갖고 회원들의 역량 강화와 친목 도모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는 회장과 부회장, 감사 등 핵심 임원을 선출하고, 청년회의 구성과 목적, 회원자격 등이 명시된 정관을 확정했다.

초대 회장은 정읍시농민회 두승산 사무국장, 부회장은 농업인 박요찬 씨가 선임됐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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