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을 위해 지난달 시민들에게 가을과 관련해 간직하고 있는 소중한 추억에 대한 사연과 신청곡을 접수 받았으며 콘서트에 그 내용을 담아 준비했다.
시립교향악단의 시그널 음악을 시작으로 사연 소개와 함께 신청곡 ‘고엽’, ‘가을 우체국 앞에서’, ‘옛 사랑’, ‘인생의 회전목마’를, 시립합창단의 중창단이 공연하며 ‘Over the Rainbow’, ‘가을이 오면’,‘10월에 어느 멋진 날에’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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