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학습용 가구가 필요한 다문화 및 취약계층 자녀(8~19세)를 대상으로, 신청은 수도권 소재 가족센터 등 복지기관 담당자의 추천을 통해 홈페이지에서 이달 21일까지 진행된다.
올해는 약 40가구, 70여명의 아동·청소년에게 책상, 의자 등 학습용 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통해 11월 중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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