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치매극복캠페인은 직접 대상자들을 찾아가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바꾸고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하며 관련 정보를 제공해 치매 친화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시행됐다.
지난 7일 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진행한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지난 21일, 22일 양일간 군산경로식당, 공설시장에서 어르신들에게 치매조기검진 홍보와 인식개선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오는 30일에는 ‘제60회 군산시민의 날’기념행사를 통해 치매예방부스 운영 등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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