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국립생태원과 생태계보전·생물다양성 위해 MOU 체결

김수아 기자

2022-09-27 11:42:43

KT&G(사장 백복인)가 지난 26일 국립생태원과 ‘생태계 보전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은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왼쪽)과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오른쪽)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KT&G(사장 백복인)가 지난 26일 국립생태원과 ‘생태계 보전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은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왼쪽)과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오른쪽)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KT&G(사장 백복인)가 지난 26일 국립생태원과 생태계 보전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은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부사장)과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영양군에 위치한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 복원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생태계 보호와 생물다양성 회복을 위한 활동을 함께 기획하고 실행하게 된다.

KT&G와 국립생태원은 첫 번째 협력사업으로 경북 영양군에 위치한 장구메기 습지의 보호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KT&G와 국립생태원은 훼손된 생물 서식지를 복원하는 공사와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연구에 나설 계획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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