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일본 자유여행 오픈 기념 주요 노선 증편](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927100929042262d2db879fd21118690177.jpg&nmt=23)
아시아나항공은 2년 6개월만에 재개된 일본의 무비자 여행 및 입국자 수 제한 해제 발표에 맞춰 일본 주요 노선에 대한 증편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도쿄의 상징 노선인 나리타는 주 10회에서 12회로 주 2회 증편한다. △오사카는 주 7회에서 10회로 주 3회 △후쿠오카는 주 3회에서 7회로 주 4회 △나고야를 주 2회에서 3회로 주 1회 증편했다.
이외에도 양국 수도로의 접근성이 우수해 성수기 탑승률이 98%에 육박하는 김포-하네다 노선도 증편을 계획하고 있다.
일본 입국 시에는 △ 일본으로의 출발 72시간 이내 검사 후 발급받은 PCR 음성 확인서(PCR 음성 확인서를 소지한 보호자와 동반하는 만 6세 미만, 백신 3차 접종 완료자는 불필요) △ 입국 전 전자 질문표 작성 △ 스마트폰 필수 소지(미소지 시 자비로 스마트폰 렌털 필요) 및 MySOS앱을 설치해야 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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