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봉사단과 유니버스는 먼저 전문 숲해설사와 함께 서울숲을 거닐며 숲에 사는 나무와 풀을 살펴보고, 동·식물들이 어떻게 가을을 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단은 다회용기에 담긴 ‘지구도시락’을 제공해 쓰레기를 최소화했으며 오후에는 피오봉사단과 유니버스가 한 조를 이뤄 각자 모아온 알루미늄 캔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아가는 게임을 진행했다.
하림은 이후 직접 묘목을 기르며 숲 조성에 참여할 수 있는 ‘반려나무’ 양육 봉사활동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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