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한 이번 행사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며 3년 만에 재개됐으며, 한국과 베트남 수교 30주년에 열린 만큼 더욱 의미가 깊다고 설명했다.
행사에는 세민회 회장인 백롱민 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 교수를 비롯한 한국 및 베트남 의료진, 안면기형아동 지원단체인 ‘오퍼레이션 스마일’ 베트남 지부, SK에코플랜트 임직원과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SK써니’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지난 5일간의 행사를 통해 구순구개열 등 얼굴기형으로 고통을 받아온 베트남 어린이 70명의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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