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소셜기부는 러셀 실버 증후군(Russell Silver syndrome)으로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지호네(가명)’가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러셀 실버 증후군은 희귀질환으로 비대칭적 신체 왜소성 발육 증후군이라고도 불리며 태어난 후에도 계속해서 성장 지연과 뼈의 발달 등이 늦어져 다양한 합병증을 불러올 수 있기에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
고객들은 지호와 가족들을 위해 2,000원부터 1만원까지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으며 모금액은 검진비와 의료비, 생계지원비로 사용되며, 수수료와 사업비 등을 일절 제하지 않고 전액 전달한다.
후원금과 사용내역은 추후 소셜기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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