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웰컴백 아웃백커’ 프로그램 진행…"퇴직 직원 취업 지원"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아웃백은 퇴직한 아웃백 직원에게 재입사의 기회를 제공하는 ‘웰컴백 아웃백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웰컴백 아웃백커’는 육아를 비롯해 개인 사정으로 인해 아웃백을 퇴직한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이번 모집부터 기존 프로그램에 비해 지원 대상자 범위 및 제공되는 혜택의 폭을 크게 확대해 진행된다.

지원 대상자의 경우 전직 점주 및 매니저에 한정되었던 것을 직급과 직군에 상관없이 퇴직자 전원을 대상으로 변경했으며 근무시간 또한 협의에 따라 선택적 근무가 가능할 수 있도록 근무시간의 유연성을 넓혔다..

아웃백 기존 경력을 100% 인정하며 재입사 후 평가를 통한 인센티브도 지급되는 등 다양한 복리후생 범위를 확대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