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문경 철도건설 사업은 사업비 2조 5,180억원을 투입하여 이천에서 문경까지 93.2km 구간을 건설하는 단계별 사업이다.
새로 건설될 5개 역사 중 충주역은 기존 역사를 철거하고 지상 4층 규모로 신설되며 완공 시까지 임시 역사를 설치하여 여객 편의를 계속 제공할 예정이며 나머지 4개 역사는 충북 충주시 살미면과 수안보면, 충북 괴산군 연풍면과 경북 문경시 문경읍에 각각 위치해 역명은 국토교통부 역명심의위원회를 거쳐 추후 확정될 계획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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