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은 ‘제69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국민 성원에 보답하고,코로나 장기화로 헌혈 지원자가 줄어든 일선 의료진들의 어려움을 돕고자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계획·실천했다고 전했다.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이뤄진 이번 헌혈에 경찰관과 의무경찰 3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오는 23일에는 완도 마량항 일대 연안정화 활동으로 사회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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