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서울서부지역본부, 집중호우 피해 지역 지원 위해 기부금 전달

김수아 기자

2022-09-21 17:34:33

9월 21일(수) 송종의 캠코 서울서부지역본부장(사진 왼쪽)이 영등포구청에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이영은 영등포구청 미래비전추진단장(사진 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9월 21일(수) 송종의 캠코 서울서부지역본부장(사진 왼쪽)이 영등포구청에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이영은 영등포구청 미래비전추진단장(사진 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서울서부지역본부(본부장 송종의)는 관악구청(구청장 박준희)과 영등포구청(구청장 최호권)에서, 지난 8월 집중호우 및 9월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를 본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2,000만원 상당의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캠코 서울서부지역본부 관내 관악구와 영등포구가 지난 8월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고,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신속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코 서울서부지역본부는 관악구, 영등포구 각 구청에 5백만원의 지원금과 함께 취약계층의 신속한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캠코 사회봉사펀드로 마련한 5백만원 상당의 쌀을 지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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