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원은 지난해 건설·시설안전 분야 16개 민간 기업과 해외진출협의체를 구성하고 민간 기업의 해외 진출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국토안전산업 분야 해외사업 정보 공유 및 해외시장 개척 방안 논의’를 주제로 열린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기업 지원사업, 한국형 안전관리 모델 개발 용역 중간 결과, 우즈베키스탄 시설물 안전관리 분야 개척 방안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간담회를 주재한 이용강 부원장은 “민간 기업들이 해외로 더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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