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부터 시작된 월드 트래블 어워드는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권위있는 시상식이다. 매년 여행, 관광,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기업·단체를 선정한다.
야놀자는 올해 초 우자크로타 트래블 어워즈 2년 연속 수상에 이어 이번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도 한국 여행산업을 선도하는 여행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글로벌 수준의 플랫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팬데믹 상황에서도 국내·외 숙박과 레저, 교통 등 핵심 여가 서비스를 지속 확장하는 글로벌 여가 슈퍼앱 전략을 기반으로 유의미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야놀자는 연이은 해외 수상에 힘입어 해외 플랫폼들과의 경쟁에서 성장 모멘텀을 이어가기 위한 경쟁력 구축에 집중한다. 지난해 인터파크 인수를 통해 마련한 독보적인 글로벌 인벤토리를 기반으로 해외 여행 수요에 선제 대응함과 동시에, 양질의 여가 콘텐츠를 제작해 국내 여가산업의 발전과 국내 여행 활성화에 기여하고 뉴노멀 시대의 여행 수요를 적극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야놀자 관계자는 “글로벌 유수 여행기업들을 뛰어넘는 기술과 서비스로, 전 세계 누구나 여행을 준비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수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suhyeun@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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