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식품안전정책지원단은 지난 2020년 7월 ‘경기도 식품안전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따른 기구로 경기도 식품안전 정책개발과 식품안전관리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도는 코로나19 등으로 지연된 지원단 설치 검토를 최근 재개하고 이날 첫 회의를 열었다.
자문회의에서는 △도 차원의 정책연구․지원 기능 강화를 위해 식품안정정책지원단 전문인력을 세부 분야별로 채용해 운영 △경기도 식품안전정책지원단 구성은 공공보건의료 지원단을 참고해 검토 △도 차원의 정책연구․지원 기능 부재를 지적, 통합적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식품안전 전문가 협의회, 산학연 식품안전 연구체계 구축, 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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