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한국여성공인회계사회 이영숙 회장, 오윤숙 부회장과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찾아가는 회계교육’은 연간 예산규모가 3억 원 이하인 전국 소규모 배분사업기관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회계·세무 교육을 실시해 배분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랑의열매는 ‘찾아가는 회계교육’을 위해 기관을 모집하고 교육장소를 제공하는 등 운영 전반에 임하며, 한국여성공인회계사회는 기관별 맞춤형 세무·회계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해 재능 기부로 교육할 예정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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