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롯데칠성음료와 포항 태풍 피해 이재민에 음료 지원

김수아 기자

2022-09-20 12:02:28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는 20일(화),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박윤기)가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포항시 이재민과 자원봉사자를 위해 이온음료 9,700여병을 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는 20일(화),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박윤기)가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포항시 이재민과 자원봉사자를 위해 이온음료 9,700여병을 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와 롯데칠성음료(대표 박윤기)은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많은 피해를 본 포항지역 이재민과 포항시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복구 활동에 헌신하는 자원봉사자에게 1,150만 원 상당의 이온음료(게토레이) 9,700여병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포항과 경주지역에서 이재민 구호 및 복구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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