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를 넘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행사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의 핵심 프로그램 ‘아트마켓’을 통해 문화예술 단체들이 부스 전시에서 주요 활동 및 사업 아이템 등을 홍보할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페스티벌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은 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를 통해 선발된 문화예술 관련 사회적 기업 3개 팀을 초청해 문화예술 관계자들에게 이들의 활동이 홍보될 수 있도록 ‘아트마켓’ 부스 전시를 지원한다.
‘제15회 제주 해비치 아트페스티벌’은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페스티벌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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