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20개 소방서와 60여 명의 생활안전대원이 참가하였고 벌집제거와 동물 포획, 방화문 개방, 차량문 개방, 동력펌프, 안전조치 등 총 6개 종목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가장 뛰어난 역량을 선보인 강진소방서가 1위를 수상했다.
생활안전 분야는 지난 2015년부터 소방 활동 영역으로 법제화됐으며 출동 건수도 지속적으로 늘어 올 8월 기준 도내 생활안전 출동 건수는 1만 6597건에 이른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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