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환경포럼은 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 창립 10주년을 맞아 어린이·청소년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기후위기를 널리 알리고 대책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날 포럼은 환경 전문가 강연 및 토론으로 구성된 제1세션을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했으며, 퍼포먼스 및 캠페인의 제2세션은 서울시청 잔디광장에서 진행했다.
이날 포럼에는 환경 분야 전문가가 '지구가 보내는 경고, 환경위기시계'를 주제로 강의하고, 어린이· 청소년 그린리더가 '미래세대가 느끼는 기후위기', '안전한 미래환경을 위한 변화'를 주제로 대표발언 후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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