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지은, 소아암·백혈병 환아 위해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

김수아 기자

2022-09-19 11:04:06

가수 양지은
가수 양지은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재)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양지은이 선한스타 8월 가왕전 상금 5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수 양지은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사업은 만 19세 이하에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 대상으로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지원 내용으로는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병원 보조기구 지원 등이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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