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코로나19·수해 피해 결식아동에 식사 지원

김수아 기자

2022-09-19 10:10:52

두나무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결식 우려 아동 가정에 총 3,600회의 반찬과 밀키트를 전달했다.
두나무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결식 우려 아동 가정에 총 3,600회의 반찬과 밀키트를 전달했다.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코로나19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식 우려 아동 가정에 반찬과 밀키트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8월 굿네이버스와 함께하기로 한 결식 우려 아동 반찬 지원 사업이자, 코로나19 피해 복구 지원의 일환이다.

서울 지역 취약 계층 320 가정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총 3,600회의 반찬과 밀키트가 전달됐으며, 오는 10월 초까지 2,160회의 식사가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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