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바로론, 서울사랑의열매에 사회공헌성금 300만원 기부

김수아 기자

2022-09-16 10:20:10

바로크레디트대부 최수용 이사가 비대면 기부금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바로크레디트대부 최수용 이사가 비대면 기부금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바로크레디트대부(이하 바로바로론)은 재난재해를 입은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사랑의열매)에 기부하고, 지난 15일 비대면 전달식을 가졌다.

16일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수도권 집중호우로 재난재해를 입은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추후 서울 사랑의열매의 협력기관을 통해 ‘소규모 복지시설’의 침수차량 수리비 등과 ‘주거 취약 가구’ 의료비 및 가전·가구·생필품을 지원 할 예정이다.

바로바로론 관계자는 “‘나눔과 봉사 정신을 실천해 사회에 기여한다’는 회사의 경영 이념에 따라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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