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6회째를 맞이하는 호주 국제식품박람회는 호주는 물론 인근 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 지역 3만여 바이어가 집결하는 대양주 지역의 대표 식품 박람회로 매년 멜버른과 시드니에서 번갈아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개최돼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만큼, 농식품부와 공사는 한국관을 구성하고 K-Food 대표주자 김치를 비롯해 과실류, 주류, 소스류 등 여러 제품을 선보였다.
박정배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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