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귀성객들에게 정읍시의 우수 농·특산물을 알리고 판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정읍 대표브랜드인 단풍미인 쌀을 비롯해 귀리와 배, 쌍화차 등 20여 개 품목에 대한 시음·시식 행사 등 대대적인 판촉 활동을 전개했다.
이를 통해 농업인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과 선물세트, 송편, 울외장아찌, 귀리 뻥튀기 등 약 1,600만원의 수익을 거뒀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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