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이면도시'는 ‘아름다움 뒤에 숨겨진 도시의 이면을 철학·인문학적 관점에서 새롭게 재해석한다’ 를 주제로 기획된 강연 시리즈로 오는 20일부터 10월 18일까지 커먼즈필드 안녕하우스에서 두 번째 시리즈 '가면의 고백'을 진행한다.
두 번째 시리즈 '가면의 고백'은 “도시와 우리의 민낯은 어떠한가”라는 질문으로 우리 일상에서 도시와 도시를 살아가는 인간이 쓰고 있는 가면을 고백하며 그 민낯은 어떠한지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강연은 △1강 '결핍의 민낯' 결핍이라는 창의성(김월식, 무늬만 커뮤니티 대표) △2강 '과로 사회의 민낯' 과로 사회, 여가 없는 삶(김영선, 노동시간센터 연구위원) △3강 '불안의 민낯' 내안의 불안, 미래를 선택하다(김석, 건국대학교 철학 교수) △4강 '관계의 민낯'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김석, 건국대학교 철학 교수) △5강 '사랑의 민낯' 사랑, 당신이 좋아하는 ‘가면’은?(허유선, 동국대학교 철학 강사), 총 5개의 강연을 운영한다.
이수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suhyeun@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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