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뮤즈 프로젝트는 예술인에게 특별한 공간을 제공하여, 예술적 영감을 발전시키고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로컬 커뮤니티 플랫폼으로서 브랜드의 지역상생을 강조해 온 L7호텔답게 L7홍대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이 공동주최하는 기획전시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로 엘뮤즈(L’MUZE) 프로젝트의 첫 출발을 알린다.
홍익대학교 동양화 전공 박사과정 15인의 공동전시로 진행되는 헬로 스트레인저는 호텔과 동양화의 이색적인 조합을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이다. 참여 작가이자 독립 큐레이터 신혜진 씨가 전시 기획을 맡았다. 작품들은 ‘낯선 장소, 사색 여행’을 주제로 호텔을 방문하는 이방인(Stranger)에게 보내는 온기 어린 메시지를 품고 있다.
전시는 L7홍대의 블루루프라운지(21F)에서 오는 16일부터 10월 16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이수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suhyeun@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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