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야놀자 사옥에서 진행된 윤리경영 선포식에는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 배보찬 야놀자 그룹경영부문 대표, 김종윤 야놀자·야놀자클라우드 대표를 비롯해 주요 멤버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야놀자는 이번 선포식을 통해 야놀자와 전 멤버사가 윤리적·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서 윤리적인 기업문화를 구축할 것을 공표했다.
먼저, 임직원 COC(Code of Conduct, 윤리강령)을 개정·시행한다.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임직원들의 사고 및 행동 기반으로, 기업윤리 및 국제법률준수, 사업투명성, 정보보호 등의 내용을 포함한다.
야놀자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정된 강령을 홍보하고 관련 교육, 윤리 실천 서약 등을 진행해 전사적인 컴플라이언스 수준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이수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suhyeun@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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