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신규 시책으로 추진하는 이번 공모전은 ‘청년의 생각이 나주의 시작과 발전이 되다’를 주제로 오는 10월 5일까지 청년정책 전반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분야(예시)는 ‘일자리 창출 및 지원’, ‘인재양성 및 역량강화 교육’, ‘사회참여 및 권리보호, 소통·교류’, ‘주거·복지 및 생활 안정 지원’, ‘인구 유입·유출방지 인구감소 대응’, ‘결혼·출산·보육 등 저출산 극복’, ‘기존 정책 보완 및 개선’ 방안 등이다.
평소 청년 정책에 관심이 있거나 제안을 희망했던 만 18세~39세 청년 누구나 아이디어를 응모할 수 있다.
응모 기간 이메일 또는 시청 기획예산실 방문,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실현가능성’, ‘효과성’, ‘창의성’, ‘계속성’, ‘적용범위’ 등 평가 기준에 적용한 1차 자체서류심사, 2차 전문가 대면 심사 등을 거쳐 공모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우수상(1명)은 300만원, 우수상(2명)은 각 200만원, 장려상(5명)은 각 100만원을 시상금이 주어진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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