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복구 특별 서비스팀'은 포항 2곳(남구 오천읍 행정복지센터, 종합운동장)과 경주 1곳(내남면 이조리 마을회관)에 각각 이동식 서비스센터를 설치하고 침수 제품 세척 및 무상 점검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침수 피해가 집중된 대송면, 연일읍, 오천읍 등 일부 지역에서는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피해 가구를 직접 순회하며 가전제품 점검 및 수해 복구를 지원하는 중이다.
삼성전자는 콘택트센터에 "태풍으로 가전제품 침수 등 피해를 봤다"라고 접수한 고객에게도 엔지니어가 방문해 동일한 수해복구 특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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