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플러스 비상장은 편리하고 직관적인 종목 탐색 환경을 제공하는 데에 주안점을 두고 개편을 진행했다. 이를 위해 인기 종목들을 홈화면 최상단에 배치해 비상장 주식 시장의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했다. 또한 인기 종목들을 바로 거래할 수 있도록 ‘구매하기’ 버튼도 추가해 거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더불어 투자자들이 다양한 기준으로 새로운 비상장 종목을 발굴할 수 있도록 ‘테마별 탐색’ 서비스를 신규 추가했다. 현재 △예상 시가총액 높은 종목 △첫 매물이 등록된 종목 △상승률이 높은 종목(1개월, 3개월, 6개월, 1년) △하락률이 높은 종목(1개월, 3개월, 6개월, 1년) △최근 투자 받은 종목 △사용자가 증가한 종목 등 6가지의 테마에 해당하는 비상장 종목 리스트를 제공하고 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비상장 주식 시장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테마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할 방침이다.
사용자 친화적인 UX(사용자 경험)와 UI(사용자 인터페이스) 개선도 눈에 띈다. 각 종목별 직관적인 로고를 활용해 가독성을 한층 향상시켰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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