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추석 앞두고 강원도 소외계층 대상 나눔 활동 펼쳐

김수아 기자

2022-09-07 14:20:46

나눔 행사 사진 /제공=심평원
나눔 행사 사진 /제공=심평원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7일 밝혔다.

심사평가원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중소기업 판로 지원을 위해 1천만원 상당의 강원 지역 농산품(건표고버섯 세트 300개)을 동반성장몰을 통해 구매하여 지난 6일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해 후원물품으로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강원도 내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원주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8개소(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 명륜종합사회복지관, 원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원주아동센터, 성애원, 장애인부모연대원주시지부,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 원주노인종합복지관)에도 임직원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심사평가원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노동조합(위원장 장진희, 이하 ‘노동조합’)은 이날 원주아동센터에 공동 방문해 후원금 전달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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