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제주권역 어촌뉴딜사업 시공 현장 안전 점검 마쳐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지사(지사장 정범수, 이하 지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사 소관 어촌뉴딜사업 시공 현장에 대해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와 함께 지난 지난 8월 29일부터 7일까지 합동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2019년도 사업 3개소(함덕항, 비양도항, 하예항)와 2020년도 사업 1개소(태흥2리항)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안전한 시공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위험 요소를 중점적으로 살펴보았으며, 현장 환경 점검, 건설근로자의 안전 보호구 착용 여부, 안전시설 설치현황, 현장 정리정돈 상태 등을 점검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