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노사, 소외계층 위해 대구사회복지협의회에 추석맞이 방역물품 지원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한국부동산원지부(위원장 양홍석)는 지난 6일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병주)에 KF94마스크 2만 장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소외계층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달된 KF94마스크는 대구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소속 35개 기관(장애인 약1,000여명)에 배부될 예정이다.

한국부동산원 노사는 지난해 9월 대구시 전역 쪽방촌에 코로나19 비상키트(방역물품, 비상식량) 200박스를 지원한 데 이어, 대구파티마병원에 KF94마스크 3만 장을 지원하는 등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지난 2년간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대구파티마병원, 경북대학교병원, 대구동구보건소 등 의료기관을 포함하여 △대구종합사회복지관, 대구적십자사, 대구 쪽방촌 등 복지기관 △대구혁신도시 상가, 방촌시장 등 소상공인에게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