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사면 일부가 유실된 왕신저수지의 긴급 복구를 위해 경북본부와 경주지사 직원 90명을 긴급 투입해 저수지 수위를 낮추고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저수지 상태 복구방안을 강구 중이다.
공사는 재해대책상황실을 상시 가동하여 피해상황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공사가 지원할 수 있는 모든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태풍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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