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현대차그룹이 후원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총 546kg의 겉절이 김치를 취약계층 182가구에 전달한다.
적십자봉사회 미추홀구지구협의회 박충준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전통 저장 식품인 김치를 지원하여 고른 영양 섭취와 생계비 절감 및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봉사활동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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