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사내 임직원 약 20명 참여해 약 200여개의 ‘행복상자’를 포장했다. ‘행복상자’는 행복얼라이언스에서의 지원이 종료되고 지자체 지원으로 전환되는 아동의 건강한 앞날을 기원하며 노랑풍선에서 후원한 손톱깎이와 임직원이 직접 쓴 손 편지, 그리고 1년 치 비타민 영양제, 대나무 칫솔 등으로 구성됐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여행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여러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수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suhyeun@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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