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에너지·정원·스마트 콘셉트…"정원 속 도시 '솔라시도' 선봬"

김수아 기자

2022-09-06 10:09:40

IFLA 조경 대표단 솔라시도 방문사진
IFLA 조경 대표단 솔라시도 방문사진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은 지난 3일, IFLA(세계조경가협회, 이하 IFLA)가 주최한 제58차 세계조경가대회에 참가한 각국 조경 대표단이 해남군에 위치한 대한민국 미래 정원도시 ‘솔라시도’를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은 ㈜한양, 보성산업㈜, 전라남도, 해남군 등이 솔라시도 개발을 위해 함께 만든 특수목적법인이다.

IFLA는 전세계 7만명의 조경가를 회원으로 둔 국제단체로, 매년 세계 각국을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는 세계조경가대회는 조경 전문가들과 각국 저명인사들이 참여해 전문 조경지식과 기술을 교류하는 조경 분야의 국제행사다.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2박 3일의 대회 일정을 마친 각국 대표단은 포스트투어 프로그램으로 솔라시도를 답사했다.

솔라시도는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이 해남군 일대에 조성 중인 신(新)환경 미래도시로, 에너지·정원·스마트를 핵심 콘셉트로 개발되고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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