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공사, 추석 맞아 소외이웃 위해 사랑의열매에 3억원 기부

김수아 기자

2022-09-05 18:54:23

LH가 추석 명절을 맞아 사랑의열매에 온누리상품권 3억 원을 기부했다.(왼쪽부터 사랑의열매 경남지회 이성도 사무처장, LH 이정관 사장직무대행, 사랑의열매 김효진 사무총장 직무대행)
LH가 추석 명절을 맞아 사랑의열매에 온누리상품권 3억 원을 기부했다.(왼쪽부터 사랑의열매 경남지회 이성도 사무처장, LH 이정관 사장직무대행, 사랑의열매 김효진 사무총장 직무대행)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는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김현준, 이하 LH)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성금 3억 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정관 LH 사장직무대행, 김효진 사랑의열매 사무총장 직무대행, 이성도 사랑의열매 경남지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무료 급식 등 지원이 감소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취약계층 3,000 가구에 1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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