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 창립 66주년 맞아 새 브랜드 아이덴티티 ‘존중’으로 정의

김수아 기자

2022-09-05 10:11:51

DAESANG 존중캠페인
DAESANG 존중캠페인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대상그룹이 창립 66주년을 맞아 그룹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존중'으로 새롭게 정의한다고 5일 밝혔다.

대상그룹은 '존중'을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정립함으로써 미래를 위한 견고하고 지속성 높은 브랜드로서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그룹의 통합 가치 체계인 'DAESANG Respect Tree'를 구축했다.

'DAESANG Respect Tree'는 대상그룹의 CI가 지속가능성을 상징하는 '나무'를 모티브로 한 것과 마찬가지로 '나무'의 형상으로 디자인 되었다.

대상그룹의 출발점이자 근간인 '인간존중, 고객존중, 미래존중'의 경영이념을 뿌리로, 대상만의 생각과 행동방식인 '가능성과 다양성 존중', '창의성과 도전 존중'이 기둥과 가지가 되어 대상을 성장시키며, 이를 통해 피우는 꽃과 열매에 대상의 지향점인 '사람과 자연 모두가 건강한 세상'이라는 미션을 담고 있다.

대상그룹은 브랜드 아이덴티티 '존중'을 주제로 '더 많은 것들이 존중받는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전국민과 소통하는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캠페인 영상은 △시작 편 △추석 편 △음식 편 △환경 편 등 총 네 편을 시작으로 매달 시의적절한 주제를 담은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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