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폐현수막을 업사이클링하여 만든 물품으로 청소년 쉼터 및 자립아동들을 위해 전달했으며, 청소년센터 아동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임직원들도 참여하여 업사이클링 만들기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제작된 제품(지갑, 에코백)은 대구시 전역 청소년 쉼터 및 자립지원관 아동 100여명에게 후원했으며, 업사이클링 클래스는 늘사랑청소년센터 아동 30여명(8/29), 한국산업단지공단 임직원 30여명(9/1) 총 2회, 6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클래스는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기부한 폐현수막을 보냉백으로 제작하여 아크릴물감을 활용해 꾸미는 작업을 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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