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판매실적 표 / 자료제공=현대자동차](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9011625400023562abca194311823512253.jpg&nmt=23)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3.5% 감소한 반면 해외 판매는 14.7% 증가한 수치다.
국내 시장의 경우 세단은 그랜저가 4,606대, 쏘나타 4,332대, 아반떼 2,406대 등 총 1만 1,356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3,269대, 싼타페 2,534대, 투싼 1,962대, 아이오닉 5 1,998대, 캐스퍼 3,302대 등 총 1만 5,164대가 팔렸다.
포터는 7,792대, 스타리아는 2,957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2,338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90 2,422대, G80 3,080대, GV80 1,493대, GV70 2,004대, GV60 260대 등 총 9,617대가 팔렸다.
지난달 해외 시장에서는 전년 8월 대비 14.7% 증가한 28만 5,570대를 판매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재확산세,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인플레이션 확대 및 경기 불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지난달 22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 아이오닉 6를 비롯해 올해 말 신형 그랜저 등 경쟁력 있는 신차를 출시해 시장 점유율 확대와 수익성 강화를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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