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총 17번째 선한스타 가왕을 차지하며 누적 기부금액 3,960만원을 달성한 가수 임영웅은 최근 데뷔 첫 전국투어 단독콘서트를 마쳤으며, 다가오는 연말 부산 벡스코, 서울 고척돔에서 '아임 히어로' 앙코르 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가수 임영웅의 이름으로 지원될 이식비 지원사업은 만 19세 이하에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를 대상으로 수술비 및 이식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환아 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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