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에서는 ‘골고루 냠냠 편식예방!’이라는 주제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편식의 문제점과 예방법을 알렸다.
또한 계절이 바뀌면서 식중독 발생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위생교육도 병행하는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편식을 많이하는 채소인 오이, 상추, 당근 등을 이용해 요리실습을 진행하고 직접 만든 요리를 시식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그동안 잘 먹지 않았던 채소에 대한 아이들의 인식 개선에 도움을 줬다는게 무안군의 평가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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